김해시, 동북아 물류플랫폼 사업 구체화한다…27일 세미나 개최
송고시간2024-12-20 11:06
김선경기자
(김해=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인제대, 사단법인 한국도시설계학회와 오는 27일 오후 2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4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정책세미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동북아 물류플랫폼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김해시, 인제대, 한국도시설계학회 전문가들이 글로벌 물류 트렌드, 정부와 경남도의 물류산업 육성 정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세미나의 대주제는 '동북아 물류 허브: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발전 방향'이다.
전문가들은 '대학과 도시, 글로컬을 이끈다',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첨단 항만물류산업 육성 방향', '동북아 물류 플랫폼: 미래 김해시의 랜드마크'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시는 이 세미나를 당일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12/20 11: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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