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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산타 랠리 올까" PCE 선방에 고무…동반 상승 마감

송고시간2024-12-21 06:02

세 줄 요약

뉴욕증시는 험난했던 12월 셋째 주 마지막 거래일을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2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30.97포인트 오른 42873.21을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67.87포인트 상승한 5,934.9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15.41포인트 높은 19,588.18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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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험난했던 12월 셋째 주 마지막 거래일을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선방한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속절없이 내려앉던 시장을 끌어올렸다.

미국 연방정부 임시예산안이 하원에서 부결되며 시장에 엄습했던 정부 셧다운 우려는 마이크 존슨 연방하원 의장의 진화 노력으로 옅어졌다.

2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30.97포인트(1.25%) 오른 42873.21을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7.87포인트(1.16%) 상승한 5,934.9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15.41포인트(1.11%) 높은 19,588.18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것은 지난 5일 이후 11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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