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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로 안양과천TG서 추돌사고…1명 심정지

송고시간2024-12-19 15:42

세 줄 요약

19일 오후 1시 20분께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 방향 안양과천 요금소 부근에서 차량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나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날 사고는 차로가 폐쇄된 TG로 잘못 진입해 속도를 줄이며 멈춰선 40대 B씨의 승합차 후미를 뒤따라오던 A씨의 소형 화물차가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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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 기자
강영훈기자

(과천=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9일 오후 1시 20분께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 방향 안양과천 요금소(TG) 부근에서 차량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나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사고현장
사고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사고는 차로가 폐쇄된 TG로 잘못 진입해 속도를 줄이며 멈춰선 40대 B씨의 승합차 후미를 뒤따라오던 A씨의 소형 화물차가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B씨는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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