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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피란수도 문화유산 야행', 국가유산청 우수사업 선정

송고시간2024-12-19 11:15

세 줄 요약

부산시는 '피란수도 부산 문화유산 야행'이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19일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주관하는 '피란수도 부산 문화유산 야행'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역지자체가 행사 기획부터 세부 프로그램까지 직접 운영·관리하고 지역 공동체가 참여해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중구 부산근현대역사관 등에서 피란유산을 활용한 외벽 영상, 야간 경관 조명, 시대극, 무장애,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 등 22개 콘텐츠를 제공했고, 관람객 9만여 명이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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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호 기자
조정호기자
피란수도 부산 문화유산 야행
피란수도 부산 문화유산 야행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피란수도 부산 문화유산 야행(夜行)'이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19일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주관하는 '피란수도 부산 문화유산 야행'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역지자체가 행사 기획부터 세부 프로그램까지 직접 운영·관리하고 지역 공동체가 참여해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중구 부산근현대역사관 등에서 피란유산을 활용한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 야간 경관 조명, 시대극, 무장애(배리어 프리),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 등 22개 콘텐츠를 제공했고, 관람객 9만여 명이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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