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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제교육원, '교원해외파견사업 성과와 미래' 포럼 개최

송고시간2024-12-18 12:00

세 줄 요약

국립국제교육원은 1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교원해외파견사업 성과와 미래'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우간다,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네팔, 키르기스스탄에서 활동한 교원과 예비교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현지 학생을 가르치며 경험한 사례를 공유한다.

한상신 국립국제교육원 원장은 "교원해외파견사업은 우리가 어려울 때 받았던 도움을 협력이 필요한 나라에 보답하는 사업"이라며 "한국형 수업 방법의 전파 등 우리나라 교육의 좋은 것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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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민 기자
고상민기자
교원해외파견사업 주요 내용
교원해외파견사업 주요 내용

국립국제교육원 제공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립국제교육원은 1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교원해외파견사업 성과와 미래'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 시작된 교원해외파견사업은 25개 공적개발원조(ODA) 국가에 우수 교사를 파견해 현지 학교에서 수학, 과학, 컴퓨터, 미술, 한국어 등의 교과목을 가르치는 사업이다. 현재 선발 기준 누적 교사는 729명이다.

'빛나는 순간, 파견의 추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의 대외홍보 강화 및 지원율 제고를 통한 역량 있는 교원 선발 목적도 있다.

포럼에서는 우간다,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네팔, 키르기스스탄에서 활동한 교원과 예비교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현지 학생을 가르치며 경험한 사례를 공유한다.

한상신 국립국제교육원 원장은 "교원해외파견사업은 우리가 어려울 때 받았던 도움을 협력이 필요한 나라에 보답하는 사업"이라며 "한국형 수업 방법의 전파 등 우리나라 교육의 좋은 것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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