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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물류기업 미쓰이소꼬코리아, 창원 웅동지구에 추가 투자

송고시간2024-12-16 14:06

세 줄 요약

일본 물류기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창원시 웅동지구에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이수봉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본부장, 송준학 미쓰이소꼬코리아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미쓰이소꼬코리아는 약 450억원을 투자해 기존 복합물류센터를 운영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인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 배후단지에 커피 생두 정온시설, 전기부품·화학물·철강 품목 등 저장소를 증축하고 신규인력 40여명을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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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이정훈기자

경남도 등과 협약…450억 투자해 복합물류센터 증축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일본 물류기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창원시 웅동지구에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16일 도청에서 미쓰이소꼬코리아와 물류센터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이수봉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본부장, 송준학 미쓰이소꼬코리아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미쓰이소꼬코리아는 약 450억원을 투자해 기존 복합물류센터를 운영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인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 배후단지에 커피 생두 정온시설, 전기부품·화학물·철강 품목 등 저장소를 증축하고 신규인력 40여명을 채용한다.

경남도는 지방세 감면을 지원하고, 창원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건축 인허가 및 지방세 감면 지원 등을 한다.

미쓰이소꼬코리아는 1909년 일본에서 설립된 미쓰이소꼬그룹이 100% 출자한 복합화물운송 전문기업이다.

미쓰이소꼬코리아
미쓰이소꼬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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