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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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의 철학(영어: Philosophy of space and time)은 시간이나 공간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이다.
시간과 공간의 철학으로는 이하와 같은 물음이 고찰되고 있다.
- 시간이나 공간은 그 중에 있는 물체와 독립에 실재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어디까지나 물체의 관계로만 존재하는 것인가.
- 시간의 반실재론으로는 존 마크타가트가 유명. 공간의 관계설을 주창한 철학자로서는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나 에른스트 마하가 알려진다.
- 시공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실체를 가지는 존재인가.
- 시공의 구조가 리만 기하학적이라는 것은 객관적 사실인가, 그렇지 않으면 기술의 방법에 상대적인 단순한 규칙인가.
- 시간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시간의 화살).
- 역방향의 인과는 가능한가. 시간 여행은 가능한가
- 시간과 공간이 본질적으로는 다르지 않은 것이 상대성 이론으로 나타난 것으로부터, 광속을 넘어 이동하는 것으로 역방향 인과나 과거에의 시간 여행도 할 수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그러나, 시간 여행은 역시 원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논자도 있다.
- 영원하고 절대적이며 끝이 없지만, 쉽게 증명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시간이 아닐까
같이 보기
[편집]참고 문헌
[편집]- 이언 힌크후스 '시간과 공간의 철학' 무라카미 요이치로, 쿠마쿠라 코지 역, 키노쿠니야 서점 1979년
- 우치이 소시치 '공간의 수수께끼·시간의 수수께끼' 중공신서, 2006년
- 하시모토 쥰이치로 '시간은 어디서 태어나는 것인가' 슈우에이샤 신서,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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