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환율, 15년 만에 1,450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원/달러 환율이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15년 만에 1,450원을 돌파했다.
19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50원을 넘어서며 2009년 3월 16일 장중 최고 1,488.0원을 기록한 뒤 15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 대응센터에서 관계자가 달러를 체크하는 모습. 2024.12.19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12/19 14: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