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현기자
(서울=연합뉴스) 황정현 기자 = 모바일 업계의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애플이 내년 출시될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에 슬림형 모델을 추가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두께 경쟁에 나선 모습입니다.
각각 '갤럭시 S25 슬림'과 '아이폰 17 에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먼저 내년 2분기 갤럭시 S25 슬림 모델을 출시할 거란 관측이 나왔는데요
IT전문매체와 IT팁스터(정보유출자) 등이 유출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S25 슬림 모델은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작인 S24 일반형의 두께가 7.6mm인데, 이보다 얇은 7mm 미만이 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두께는 얇아지지만, 카메라 스펙은 최고 사양에 버금갈 것이라는 외신 보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기획·구성: 황정현
편집: 김선홍
영상: 유튜브 Samsung·삼성전자 Samsung KoreaApple· 삼성전자 뉴스룸· Apple, X @MohammedK_2010·@thesammyfans·@TheGalox_·@iphonesoft_fr·@Gadgetsdata·@Parth_GPT, 홈페이지 PhoneArena·SamMobile·Forbes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12/24 18: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