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민 여러분의 연말이 조금 더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취소했던 송년회, 재개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지난 14일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후 국회의장이 한 말입니다.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연말 모임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어려워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먼저 걱정한 건데요.
지금은 상황이 조금 달라졌을까요? 연말 골목상권 분위기, 직접 알아봤습니다.
류재갑 기자 정지연 인턴기자 송해정 크리에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12/22 09:00 송고